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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지하철에서 반찬냄새가 난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한다. 나도 체감을 하고 있으니 다른 분들이야 더 하겠지...

  지난달(11월) 보다는 이번달(12월) 와서 출근 길 지하철에서 반찬냄새가 빈번하게 나고 있다. 처음에는 누가 또 매너없이 지하철 안에서 식사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경기가 워낙 안좋다보니 도시락을 지참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생기는 현상인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직장에서도 몇몇은 중식을 도시락을 활용하고 있으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아침 출근준비하기도 바쁠텐데 도시락까지 챙기는 분들의 부지런함에 반성을 하기도 한다.

내가 왜 반찬냄새를 맡고서는 식사를 하는 줄 알았냐면,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시는 여성분들은 종종 볼 수 있지만 바쁜 아침시간에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그런데 지하철 안에서 아침 식사를 하시는 분들있다.

  과일로 식사를 대체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좀 나은 편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냄새로 인해서 아침 출근시간이 불쾌해 지는 것은 사실이다.

  김밥, 샌드위치를 드시는 분도 있지만 도시락을 드시는 분도 보았다.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 아침시간을 쪼개서 사용한다고 자신을 합리화 할 지 모르겠으나,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부분은 심한 이기주의라고 생각한다.

  같은 반찬냄새가 나는 출근길 지하철이지만, 삶의 냄새가 동반되는지 이기주의가 동반되는지에 따라서 내가 받아들이는 감각이 다른 것은 유별나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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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10:24 | 트랙백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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